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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헬스 손목보호대 SZ-W51 내돈내산 리뷰 본문
운동할 때, 작업할 때, 컴퓨터 할 때, 스마트폰 볼 때 등 일상에서 무리가 많이 가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손목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무리하게 작업을 했더니 한동안 손목이 아파 고생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 손목보호대를 구매해서 착용해 보았습니다. 보아 헬스 손목보호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1. 손목보호대의 효과
손목보호대는 손목을 압박하여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는 기구입니다. 헬스나 테니스 등 손목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할 때 착용하면 손목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임산부나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분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2. 손목보호대 구매 이유
손목보호대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천으로 된 제품은 1만 원대, 플라스틱 등으로 단단한 소재가 손목을 잡아주는 제품은 3만 원대더라고요.
처음에는 천으로 된 제품이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더 끌리더라고요. 하지만 내 몸에 투자하는 건데 가격보다 얼마나 내 손목에 도움이 되는지가 더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좀 더 확실히 손목을 잡아주고 내구성과 완성도가 좋은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제품이 바로 소조 보아 헬스 손목보호대 SZ-W51인데요. 가격은 38,900원으로 손목보호대 중에서는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 제품 보자마자 다들 간지 난다고 놀라더라고요. 디자인부터 일반 싸구려 손목보호대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3. 보아 손목보호대 특징과 후기
제가 구매한 보아 손목보호대의 가장 큰 장점은 ① 강력한 손목 고정, ② 간편한 탈착, ③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다이얼을 돌려서 손목을 조이거나 풀 수 있습니다. 이게 탈착 하기도 편하고 강력하게 손목을 고정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지지대가 내장되어 있어 손목보호대가 손목 아래로 움직이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정이 필요한 부분은 확실히 고정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활동하기 쉽게 설계해서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더라도 가사, 스포츠 활동도 가능합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키보드 작업도 가능하긴 한데 섬세한 작업이라 그런지 불편하긴 합니다. 다만 단순히 힘을 쓰는 작업을 할 때에는 손목보호대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또한 통기성도 신경을 많이 썼는지 땀이 잘 차지 않았습니다. 6개월 무상 AS 보장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을 매일 하는데요. 계속 괜찮다가 결국 내 손목의 한계를 넘어버렸는지 손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손목보호대를 구매했는데요. 손목에 무리가 덜 가서 그런지 지금은 손목이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한 번 이렇게 습관을 들이고 나니 작업할 때 손목보호대가 필수가 되어 버렸네요. 약 한 달 사용하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하더군요.
손목 통증으로 고생하신다면, 손목을 보호하고 싶다면 손목보호대 착용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 말고도 소재, 기능,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많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 잘 구매하셔서 손목 건강 지키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