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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메뉴 추천, 가성비 좋은 피자를 원한다면! 본문
배 달음 식중 가장 유명한 게 바로 치킨과 피자입니다. 치킨이나 피자나 거의 2만 원 이상 하죠. 솔직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부담스럽기도 했고요. 하지만 1만 원짜리 피자가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피자스쿨은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한 피자 체인인데요. 피자스쿨 추천 메뉴 소개합니다.
가격이 참 착한 피자
피자스쿨은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학생들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피자가 먹고 싶은데, 굳이 비싼 데서 시켜먹긴 아까울 때 자주 찾습니다.
가장 저렴한 메뉴가 치즈피자로 6,000원밖에 안 하네요. 그래도 토핑이 들어간 콤비네이션 피자나, 고구마, 포테이토 피자도 8천원이고요. 정말 저렴하죠. 치즈크러스트(2천 원)와 치즈 토핑(2천 원)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를 해도 정말 가격이 착합니다. 피자 1판에 콜라까지 주문해도 1만 5천 원 안쪽으로 끊을 수 있죠. 콜라(펩시)는 1.25L 2,000원입니다.
원래 피자스쿨 컨셉이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매장에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보통 전화로 주문하면 15분~20분 정도 후에 매장을 방문하면 딱 맞더라고요. 주문할 때 매장에서 언제 오라고 알려줍니다. 요즘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를 통해 배달도 됩니다.
피자스쿨 추천 메뉴
워낙 저렴한 피자라 솔직히 맛이 떨어지긴 합니다. 딱 1만 원 정도 맛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치즈크러스트나 치즈 토핑을 추가하면 훨씬 낫더라고요.
저는 Pizza School에서 굳이 비싼 메뉴를 먹을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으로 기본 피자를 자주 먹습니다. 페퍼로니, 고구마피자, 콤비네이션이 무난해서 좋더라고요.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에는 까르보네피자도 좋습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피자의 조합인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매장에서 잘 나가는 메뉴를 올려놨더라고요. 고구마 크러스트, 불고기 크러스트, 더블 갈릭 바베큐 순이더라고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성비 좋은 피자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피자스쿨을 추천합니다. 부담없이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피자스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