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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육전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어 이번에 가봤습니다. 예전부터 육전을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오늘 먹어봤습니다. 이게 비싸서 정말 큰 맘먹고 먹어야 됩니다. 육전? 처음 들었을땐 6가지 전이 나오나 했죠. 제가 정말 무식했습니다. 소고기전이 육전이었네요. 육전이 뭔지 확실히 알기 위해 상무지구 맛집으로 유명한 육전 전문식당 육전명가로 갔습니다. 주차정보상무지구는 주차가 힘들어서 주차정보가 중요합니다. 육전명가를 가실때에는 바로 건너편 건물의 명품주차타워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2시간 무료 제공입니다. 명품주차타워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47-3번지 육전명가육전, 홍어전, 키조개전, 낙지전, 굴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이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1인분에 2만6천원 선입..

개인적으로 추어탕 안좋아하는데요. 유일하게 맛있게 먹었던 곳이 여기입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미꾸미꾸라는 식당입니다. 여기는 추어탕맛집으로 워낙 유명해서 광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아실거 같아요. 메뉴통추어탕 : 9,000원, 추어탕 : 8,000원추어튀김 : 20,000원 통추어탕은 비주얼때문에 먹기 힘들어서 추어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미꾸미꾸 추어탕하필 딱 점심시간인 12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때부터 식당앞에 줄이 있습니다. 다행히 많이 안기다렸는데 12시 10분 넘어가면 꽤 오래 기다려야 될거에요. 밑반찬은 김치, 두부, 콩나물 등 기본 밑반찬이 나옵니다. 특이한게 쌈야채를 줘요. 신선한 야채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밑반찬이 맛있어요. 특히 김치가 맛있습니다. 와 여기 김치는..

상무지구에서 일을 마치고 점심먹을 곳을 찾아봤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떡갈비 한정식 전문이라고 이산정이란 식당이 있네요. 깔끔하고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치평동 갤러리아파트, 김대중컨벤션센터 주변입니다. 주차장이 커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네요. 떡갈비정찬 만3천원, 치즈떡갈비정찬 만5천원, 돼지갈비정찬 만6천원, 한우불고기정찬 2만원이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메인메뉴인 떡갈비정찬 2인분과 돼지갈비정찬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인원은 4명이었구요. 떡갈비 한조각이 1인분이었습니다. 떡갈비며 돼지갈비며 양이 많지 않았어요. 밑반찬도 상을 가득 메울 정도이긴 한데 한정식치고 종류가 다양한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반 한정식 식당을 기대하고 오셨다면 약간 실망하실수..

오늘은 전남대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용봉동은 전남대 주변이라 유명한 맛집이 많죠. 가격도 저렴하고요. 광주의 돈까스맛집으로 용봉동의 돈까스만드는남자가 유명합니다. 일명 돈까남. 돈까남은 자주 갔었는데 맛집 인정합니다. 용봉동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돈까남과 비교해서 필링돈가스는 어떨까? 저희는 검증된 돈까남보다 도전을 택했습니다. 주변이 복잡해서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건물옆에 차량 3대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식당이 꽤 크네요. 건물 2층, 3층이 식당입니다. 3층은 넓은 테이블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3층에 있습니다. 주메뉴는 돈까스와 파스타입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통치즈돈까스 (1만원), 스노우치즈돈까스 (1만3천5백원), 새우로제파스타 (1만4천5백원)을 주문했습니다. 리뷰에서는 통치즈돈까..